축구

사직 아시아드 주경기장 파리 생제르맹 vs 전북 직관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알파카입니다. 오늘은 사직에서 이강인 선수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 경기가 있어서 축구를 보러 갔어요 축구를 직관하는 것은 처음이라 되게 설레는 하루였네요 처음 들어갈 때 엄청 긴 줄이 있어서 입장할 때 기다려야 하는 줄 알고 긴장했는데 알고 보니 유니폼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었어요 ㅋㅋㅋ 저도 경기마치고 기념 티셔츠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다리면서 조금 힘들었어요 다행히 들어가기 전에 얼음물을 사서 입장했는데 만약 안에 들어와서 물을 구입하려면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직 아시아드 주 경기장 화장실은 구간마다 존재해서 문제없이 이용했어요. 시작하기 30분 전 오늘의 선발 라인업이 전광판을 통해서 나옵니다. 먼저 전북부터 선발 라인업이 나오는..